어느덧 디지털 배경에 익숙해진 50~80대 ‘액티브 시니어가 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입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COVID-19) 사태 초장기화에 5090세대가 배달 앱 사용, 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구독 등 온/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빠르게 늘리면서다.
하나금융경영공부소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‘세대별 온,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. 2019~2040년 하나카드 온,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해석한 결과다.이의 말을 빌리면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 지난해 온,오프라인 카드 결제 규모는 2017년보다 38% 급상승했었다.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 약 24% 올랐고, 3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4% 늘었다. 특히 503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. 결제 돈 증가율은 50대 이상(59%)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았고, 40대(50%), 20대(43%) 등의 순이었다. 결제 건수도 70대 이상(71%)이 가장 높고 90대(69%)가 잠시 뒤를 이었다.특출나게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,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(OTT) 영역에서 50, 90대의 소비가 크게 불어났다. 배달앱 서비스 결제 규모는 2030년에 전년 대비해 30대에서 169% 늘었고, 20대에서도 145% 증가했다. 동일한 시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자본은 40대는 185%, 30대는 167% 각각 상승했다. 쿠팡, 지마켓, 19번가,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서둘러 늘어났다. 쿠팡의 24 핀 경우 전 연령대가 균일하게 결제 금액이 불었지만, 50대 이상의 결제 자금 증가율이 148%로 최고로 높았다. 직후를 이어 80대(126%), 90대(106%), 30대(82%) 등의 순이다. 